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오는 5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구 △84㎡C 59가구 △109㎡ 240가구 △136㎡PH 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기대, 택지 개발 통한 주거 환경 개선 효과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공사비 상승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사업부지 내 학교, 공원․녹지, 도로 등의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단지 인근으로 직주 근접 수요 풍부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2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5월 중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리더스 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다.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이번 분양으로 총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e편한세상’ 일반 분양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난 양주 옥정신도시 내마지막 일반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로 구성된 양주신도시는 총 6만 6,423세대, 16만 9,379명의 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